행복한비건라이프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🍱월요일, 종로 비건 식당 + 일반 카페 비건 메뉴🍵 (오세계향 / 오설록) 2주만에 영화제 때 친해진 분들을 만났다. 원래 내가 막내인 줄 알고 ㅋㅋㅋ 계속 모두를 언니라고 불렀는데, 알고보니 친구가 2명이나 있었다. (막내병이라고 오해받음 ㅠㅋ)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기도 했고, 영화제 해단식이 생략됐어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. 내 기억으로는 나 포함 채식하는 사람이 3명? 정도 되고, 다른 분들도 될 수 있으면 비건지향을 한다고 하셔서 약속 장소인 종로에 있는 비건 식당을 찾았다. 그래서 고른 곳이 ! 조장 언니 왈, 여기가 채식인들의 김밥천국이라고 한다. 그만큼 정말 메뉴가 어마무시하게 많고, 가격대도 괜찮았다. 각자 1인 1메뉴 한다음에 가운데에 놓을 메뉴를 골랐다. 두 테이블 썼는데 우리 테이블은 콩치킨 S (7000원) 매실탕수채 S (9000)짜리를 골랐다. .. 😋일요일, 비건으로 이태원에서 놀기🍝 ( 더팬트리 / 써니브레드 / 몽크스부처 ) 서포터즈 글 외에는 누가 볼 거라고 생각하고 올리는 글이 없다.그냥 기록용으로 쓰고 있는 블로그이다.그래서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썼다. 근데 비건이 된 이후에 아무 식당이나 못가고 검색해서 찾아다니다 보니까 정보성 글/영상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다.그래서 혹시나 검색하다가 내 블로그 글을 발견했을 때 비건으로 하루 놀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, 앞으로 외출해서 간 곳들을 여기에 기록해보려고 한다. 루트 : 더 팬트리🍝 -> 써니브레드🍰 -> 한강 자전거 -> 몽크스부처🥞 원래 오늘 친구랑 12시에 보기로 했는데 내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1시 반쯤에 만났다.오늘 새로 산 블레이저를 입고 싶어서 친구한테 블레이저 같이 맞춰입자고 했는데, 안에 옷이 비슷해서 우정룩처럼 입고 다니게 되었다 ㅎㅎ 둘 다 점.. 이전 1 다음